본문 바로가기
다양한 이슈

손나은 에이핑크 활동 불참

by 헤라클래스 2022. 1. 18.
반응형

 걸그룹 에이핑크가 손나은이 빠진 채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같은 해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등은 아이에스티 엔터테인먼트(옛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손나은은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김희애, 차승원, 강동원이 속해 있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는데요.

환한미소로-사진을-찍는-손나은의-모습
손나은

 1월 18일 에이핑크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2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 활동 계획을 전달했는데요. 이들은 "에이핑크의 뜻깊은 10주년을 위한 스페셜 앨범 발매로 6인으로 활동하고자 일정 조정 및 커뮤니케이션 조율을 최우선으로 진행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스케줄 조정 불발로 이번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모든 활동은 5인으로 진행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나은은 협의 중인 차기작의 스케줄 조율이 여의치 않아 오는 2월 발매되는 에이핑크 스페셜 앨범의 재킷 및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스케줄 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스페셜 앨범과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