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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3

조작 논란 '골때녀' 사과 및 쇄신안 발표 이전에 득점 순서 편집으로 인해서 비판을 받았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가 한 주를 결방하고 다시 돌아온 방송에서 사과를 하고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1월 5일 방송 초반부체 자막을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득점 순서 편집으로 실망을 안겨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운을 떼었는데요. 자막을 통해서 "앞으로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예능답게 출연진들의 열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인 '골때녀' 방송에서는 해설을 맡은 배성재 아나운서와 이수근 씨가 등장하여 쇄신안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요. '전·후반 진영 교체', '중앙 점수판 설치', '경기감독관 입회', '경기 주요 기록 홈페이지 공개' 등을 도입해 달라질 것을 예.. 2022. 1. 6.
골때녀 스코어 조작 논란 일파만파 SBS TV 스포츠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의 조작 방송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스코어를 조작한 걸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남은 방송 보이콧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전에도 수차례 스코어를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논란은 지난 22일 방송된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경기에서 FC구척장신은 FC원더우먼을 6-3으로 이겼는데요. 방송을 보면 FC구척장신이 전반전에 3골을 넣어 3-0으로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FC원더우먼이 후반에 만회해 3-2까지 따라잡았고, 이후 양 팀이 한 골 씩 주고받아 다시 4-3이 되었지만, FC구척장신이 두 골을 추가해 결국 6-3으로 이긴 것으로 .. 2021. 12. 24.
'골때녀' 박슬기 향한 악플에 송소희 댓글 12월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구척장신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FC원더우먼은 시즌2 신생팀 평가전에서 압도적 기량 차로 주목받았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일명 '통곡의 벽'이라 불리는 차수민과 김진경 콤비에 발이 묶이거나 골키퍼 아이린에게 번번이 슛이 막혔고, 또한 전반전 경기 22초 만에 이현이에게 골을 내주고 멀티골을 허용하는 등 FC구척장신과 경험차를 실감하며 대패했는데요. 이에 일부 시청자는 FC원더우먼의 패배 원인으로 골키퍼 박슬기를 지목하며 SNS 악플 테러를 감행했고, 박슬기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몰려간 이들은 단순히 팬으로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정도로 그치지 않고 "울지나 마요. 울 시간에 공 하나 더 막겠네", "다음 주에 키퍼 바뀌..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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