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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슈308

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 혐의로 벌금형 지난 15일 SBS 연예뉴스는 배우 김혜수 동생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현이 손위 처남 A 씨의 머리와 목을 수차례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 원의 약식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으며, 협박, 주거침입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김동현은 A씨가 자신이 소개해준 인테리어 업자의 시공에 대해 항의하자 전화통화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했으며, 지난해 8월 A 씨의 자택을 찾아 A 씨의 목과 머리를 수차례 가격했는데요. A 씨는 폭행으로 인해 뇌출혈, 코뼈 골절, 경추 염좌 등 상해 진단을 받았으며, 우울증과 불안증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해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만류하는 장모 앞에서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자비.. 2022. 3. 16.
실패로 끝난 '맨체스터 드림' 호날두 12년 만에 '트로피 無'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드림'이 결국 실패로 끝났으며, 선수 경력 12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피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배했고, 이로써 맨유는 합계 스코어에서 1-2로 아틀레티코에 밀리며 8강 진출에 실패했는데요. 맨유는 지난 주말 토트넘 훗스퍼를 상대로 펠레스코어 끝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특히 새해 들어 부진에 빠져 있던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정점을 찍었는데요. 여기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까지 복귀하면서 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기에 자신감은.. 2022. 3. 16.
만취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운전자에 2심도 12년 구형 검찰이 만취상태에서 벤츠를 운전하다 공사장으로 돌진해 60대 인부를 숨지게 한 30대 여성에게 2심에서도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16일 서울동부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춘호) 심리로 열린 권 모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원심의 구형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해달라"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요. 권씨는 지난해 5월 24일 오전 2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 LPG충전소 앞 도로에서 콘크리트 방음벽 철거작업을 하던 A 씨를 시속 148㎞의 속도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데요. 당시 권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8%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권씨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받자 권 씨 측과 검찰 모두 이에 불복해 항소했는데요. 검찰 측은 "피고.. 2022. 3. 16.
억대 돈 챙긴 보이스피싱 전달책 징역 2년 선고 보이스피싱에 가담해 돈을 받아서 전달하는 일을 했던 3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5일 울산지법 형사 1 단독(정한근 부장판사)은 공갈 방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직은 피해자들에게 "가족을 납치했으니 구하고 싶으면 돈을 준비하라"고 속였고, A 씨는 현금 수거책 역할을 맡았는데요.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던 A 씨는 지난해 11월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검거됐고, A 씨는 총 9회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1억 400만 원 상당을 챙겨 조직 상부에 계좌로 전달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습니다. 해당 재판부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계획적,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범죄로서 사회에 미치는 폐해가 매우 크다. 고..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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