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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2

광주 아파트 사고 수습비용 현대산업개발 책임 요구 성명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 아이파크’ 신축공사 도중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에게 사고 수습비용을 모두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1월 21일 정의당 광주시당은 논평을 내고 “경향신문 1월 21일 자 1면 보도에 따르면 시와 동구청이 학동 참사 이후 발생한 피해자 지원금에 대해 아직까지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모든 사고 수습을 시와 구청이 나서서 하는 마당에 현대산업개발이 이 문제에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겠느냐”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서구 화정동 붕괴사고는 동구 학동 참사와 다르게 제발 광주시와 서구청이 똑바로 대체하기를 촉구한다. 사고의 원인 제공자인 현대산업개발이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책임지게 만드는 것은 행정당국의 일차적 책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밝혔고.. 2022. 1. 21.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현대산업개발 사과 HDC현대산업개발 유동규 대표가 광주시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1월 12일 유 대표는 사고 현장 소방청 사고대책본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보신 실종자분들과 가족분들, 광주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201동(완공 시 39층 규모) 23~34층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차량 20대가 파손되거나 매몰됐고, 컨테이너 등에 갇혀 있던 3명은 구조됐으며 1층에서 잔해물을 맞은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작업자 6명은 현재 연락이 끊긴 상태로, 현재 수색이 재개된 상태인데요...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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