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1 수영 후 귓속이 간질 바퀴벌레 사체 발견 뉴질랜드에서 수영을 다녀와서 잠자다 일어났을 때 한쪽 귀가 막히자 물이 들어가서 그런 줄로만 알았던 남성이 바퀴벌레 때문이라는 병원 진단에 깜짝 놀라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1월 11일 뉴질랜드 헤럴드는 "오클랜드에 사는 제인 웨딩이라는 남성이 지난 7일 물놀이를 갔다 와서 잠자다 새벽에 깨었을 때 왼쪽 귀가 막히자 물이 들어간 줄로만 알았으나 사흘 뒤 의사가 귀에서 바퀴벌레를 끄집어냈다"라고 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그는 수영을 갔다 온 이튿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도 귓속에서 물이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져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는 그에게 항생제 처방과 함께 귀에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불어넣어 말려보라고 권유하면서 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면 다시 병원에 올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후 의사의 처방대로 헤어드.. 2022.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