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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단체전 9연패 여자 양궁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대한체육회는 28일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2021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6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는데요. 대한체육회 체육상(이하 체육상) 시상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 가치 등 8개 부문에서 108명, 9개 단체가 선정됐습니다. 특히 체육상 경기 부문에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주었던 2020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단이 대거 수상했는데요. 영예의 체육대상은 도쿄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9연패 위업을 달성한 양궁 여자 대표팀이 수상했으며, 수상 팀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개인별 삼성 갤럭.. 2022. 2. 28.
대한체육회 쇼트트랙 판정 CAS에 제소 결정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발생한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체육회는 지난 7일 베이징 캐피털 경기장(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전 1, 2조에서 일어난 판정 논란에 대해 CSA 제소를 결정했는데요. 남자쇼트트랙 1000m 준결승 1, 2조에 출전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는 각각 조 1위(황대헌)와 2위(이준서)로 레이스를 마쳤는데, 비디오판독비디오 판독 결과 두 선수 모두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고, 대신 조 3위를 차지한 중국 선수들이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중국 선수들은 결승에서 나란히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결승에서도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왔고 .. 2022. 2. 8.
대한체육회 IOC 요청으로 이순신 장군 현수막 철거 결정 며칠 전 도쿄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 걸린 이순신 장군 현수막이 이슈를 끌었는데요. 해당 현수막에 대해 IOC가 공식적으로 철거 요청을 했고 대한체육회에서는 받아들여 철거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7월 17일 대한체육회에서는 "IOC 관계자가 전날 대한민국 선수단 사무실을 방문해 현수막 철거를 요청했고, 서신으로도 재차 요구하여 철거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IOC가 우리나라 현수막 철거에 적용한 것은 IOC 올림픽 헌장 50조로서, "경기장 등 어떤 장소에서건 올림픽 기간 정치적, 종교적, 인종적 선전을 불허한다."라는 것인데요. IOC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에 철거 요청을 하였고, 대한체육회에서는 결국에 철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즉시 IOC에 응원 현..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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