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딸부정채용1 '딸 KT 부정채용' 김성태 대법원 유죄확정 '딸 KT 부정 채용' 논란의 장본인인 국민의 힘 김성태 전 의원이 17일 상고심에서 유죄가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이날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김 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던 2012년 국정감사 기간 이석채 당시 KT 회장의 증인 채택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딸의 정규직 채용이라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2019년 7월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대법원은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역시 확정했으며, 대법원은 이 전 회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역시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건 재판의 쟁점은 김 전 의원의.. 2022.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