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은이 하지불안증후군 지병 고백
방송인 송은이가 농구 도전에 앞서 열정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감독 문경은과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현돈 그리고 8인 선수단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농구장 첫 입성기가 공개됐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날 첫 번째 멤버로 입장한 송은이는 “우리 팀 매니저?”, “누나 여기서 촬영 있으세요?” “진짜 농구하러 오셨어요?”라는 반응에 송은이는 “나 농구 좋아해. 나는 농구하면 안 돼? 중학생 때 농구했었어”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난 농구하러 왔는데”라며 진지함을 내비쳐 문경은과 현주엽, 정형돈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어 송은이는 어디 아픈 곳은..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