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장김치1 '명장 김치' 비위생 논란 김순자 대표 사과 연 매출 500억 원대의 유명 김치 전문기업에서 불량 재료로 김치를 제조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업체가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성식품은 23일 국내 ‘김치명인’ 1호인 김순자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내고 “22일 보도된 자회사 ‘효원’의 김치 제조 위생 문제와 관련해 소비자 여러분께 깊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전날 MBC는 한성식품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의 김치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썩은 배추와 곰팡이 핀 무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은 공익제보자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러 번에 걸쳐 촬영한 것으로, 작업자들.. 2022.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