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상벌위원회2

여자배구 기업은행 조송화 상벌위원회 10일로 연기 한국배구연맹(KOVO)이 열기로 한 기업은행 소속 조송화 선수의 상벌위원회를 12월 10일로 연기했다는 소식입니다. 12월 1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내일 오전 9시로 예정했던 조송화 선수의 상벌위원회 일정을 10일로 연기했다. 선수 변호인 측의 요청을 받아들였다"라고 전했습니다. 무단이탈로 물의를 일으킨 조송화 선수에 대해 기업은행은 임의해지 절차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절차를 숙지하지 못해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반려를 당하는 등 체면을 구기게 되었고, 이후 "조송화가 다시 우리 팀에서 뛸 수는 없다"라고 결별 의사를 확실하게 밝히며, 선수 계약서 26조 2항 '당사자는 본 계약에 관한 분쟁에 관하여 연맹 제 규정에 따라 상벌위원회에 결정을 신청할 수 있다'라는 규정에 따라 KOVO에 '조송.. 2021. 12. 1.
NC 다이노스 선수 출장 정지 등 중징계 결정 얼마 전 방역 수칙을 위반한 상태로 숙수에서 음주를 벌여 결과적으로 프로야구 전반기 조기 중단의 빌미를 제공한 NC 다이노스 선수 4명에 대한 중징계 결정이 확인되었습니다. 7월 1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건에 관련된 박석민, 박민우, 이명기, 권희동 등에게 72경기 출장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오늘 열린 상벌위원회에서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제재금은 각각 100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을 관리하지 못한 NC 구단에는 "선수단 관리 소홀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리그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가 초래되었고, 리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라고 판단하여 KBO 규약 부칙 제1조 총재의 권한에 관한 특례에 따라 제재금.. 2021. 7.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