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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2

유명 호텔 생수병서 락스 검출 피해 발생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유명 호텔에서 락스가 든 생수를 마시고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습니다. 약 4개월 전 유명 3성급 호텔을 방문했다는 네티즌 A 씨는 당시 객실 내 비치돼 있던 생수를 마시려던 중, 물에 혀에 닿자마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의 ‘락스’ 냄새를 맡게 됐다고 주장했는데요. A씨는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입안을 헹궈내고 보니 락스 물이 닿은 혀에는 붉은 반점이 올라와 있었다. 입술은 따갑고, 락스 특유의 독한 냄새는 계속 입안을 맴돌며 사라지지도 않았다”라고 했으며, 이어 그는 “정신을 좀 차리고 상황을 살펴보니 해당 생수에서는 여전히 락스 냄새가 진동했고, 물방울이 튄 바지는 그 자국을 따라 탈색이 되어있었다. 너무 놀라고 어이가 없었고, 내가 지금 .. 2022. 3. 10.
생수병 물 마시고 쓰러지는 사건 경찰 수사 시작 서울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남녀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신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2시쯤 서초구 양재동의 한 회사에서 남녀 직원 2명이 생수병의 물을 마신 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인데요. 피해를 본 직원 2명은 물맛이 이상하다는 말을 남기고 의식을 잃었는데, 여성 직원은 의식을 찾고 퇴원했지만 남성 직원은 여전히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데요. 해당 생수병은 회사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비치한 것으로, 이들이 마신 물은 이전에 개봉해 마시던 물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사건이 발생한 다음날인 19일 오후 6시쯤에는 무단결근한 직원 1명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다고 ..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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