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석희1 쇼트트랙 심석희 성폭행 혐의 조재범 징역 13년 확정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가대표 코치 조재범 씨에 대해 징역 13년이 확정됐다는 소식입니다. 12월 10일 대법원 2부에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등 혐의를 받은 조 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으며,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00시간 이수와 7년 동안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 명령도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조씨는 2014∼2017년 27차례에 걸쳐 심 선수를 상대로 강간, 강간치상, 강제추행 등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범행은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지속됐는데요. 1심에서는 심 선수가 기록한 훈련일.. 2021.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