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너하임1 메이저리그 오타니 쇼헤이 첫 이물검사에 홈팬 야유 한국시간으로 6월 24일에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는 6이닝 6 피안타(1 피홈런) 2 볼넷 9 탈삼진 1 실점으로 호투하였지만 팀은 3-9로 대패를 당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팬들의 이목을 끈 것은 바로 오타니 선수에 대한 심판진의 이물검사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6월 22일부터 투수들의 이물질 부정 사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투구 이닝을 마치고 심판들이 몰려가 정밀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이물검사를 받게 된 오타니 선수는 2회와 4회 이후에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타니는 두번에 걸친 이물검사 과정에서 글러브와 모자를 심판에게 건네 확인을 받았고 심판진의 요청에 따라 벨트를 풀러 확인을 받았지만 점검 결과 아무런 문제가 없어 그대.. 2021.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