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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이적 델레 알리 '수치스러운 데뷔전' 에버턴 팬들이 델레 알리의 실망스러운 데뷔전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월 9일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1-20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를 가진 경기에서 에버턴은 뉴캐슬에 1-3으로 패했고, 이로써 에버턴은 리그 16위에 머무르며 뉴캐슬과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졌는데요. 알리는 올겨울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부름을 받고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고, 지난 6일 열린 브렌트포드와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첫인사를 한 뒤 이날 벤치에 앉아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선발 출전한 데머라이 그레이가 부상을 당하며 경기를 이어가지 못하면서 전반 25분 만에 교체로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밟게 되었습니다. 준비가 되지 않았던 탓일까,.. 2022. 2. 9.
도미야스 얼굴 밟은 고드프리 영국 언론 맹비난 경기 중 상대 선수의 얼굴을 밟은 에버튼 FC의 벤 고드프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2월 7일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벤 고드프리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에버튼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는데요. 하지만 고드프리는 전반 28분 아스널의 일본인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를 상대로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는데, 터치라인 부근서 넘어진 도미야스의 얼굴을 오른발로 밟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상황이 발생한 이후 턱 주변에 스터드 자국이 난 도미야스는 피를 흘렸는데 비디오판독(VAR) 끝에 고드프리는 아무런 경고도 받지 않아 논란이 됐습니다. 해당 장면에서 주심인 마이크 딘에 대한 비판의 ..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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