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미크론 의심자1 미추홀구 교회에서 오미크론 의심자 4명 추가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인데요. 최종 확인될 경우, 지난 1일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오미크론 변이 관련 시설 내 첫 집단감염 사례가 됩니다. 해당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의 교회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30대 남성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이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곳으로써, 이들은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남성의 부인, 장모, 지인 등 교회에서 접촉한 411명과 이 교회 다른 시간대 예배에 참석한 369명에 대한 검사가 전날부터 진행되고 있다면서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올 가능.. 2021.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