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연국1 소방관 뺨 때린 정연국 전 대변인 벌금 구형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검찰이 1심에서 벌금 1000만 원을 구형했다는 소식입니다. 검찰은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7 단독 신세아 판사 심리로 열린 정 전 대변인의 첫 공판에서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요. 정 전 대변인은 지난해 2월 서울 서초구에서 소방관의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휘둘러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는데, 소방관은 술에 취해 빙판길에서 넘어진 정 전 대변인을 도우려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법정에서 정 전 대변인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는 대체로 인정하고 있다. 당시 피고인은 피해자가 소방공무원인지 인식할 수 없었기 때문에 소방 기본법 위반이 될 수 없다"라고 주장했는데요. 변호인은 "피.. 2022. 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