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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2

미추홀구 교회에서 오미크론 의심자 4명 추가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 의심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인데요. 최종 확인될 경우, 지난 1일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오미크론 변이 관련 시설 내 첫 집단감염 사례가 됩니다. 해당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의 교회는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30대 남성의 부인과 장모, 지인 등 3명이 지난달 28일 예배에 참석한 곳으로써, 이들은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남성의 부인, 장모, 지인 등 교회에서 접촉한 411명과 이 교회 다른 시간대 예배에 참석한 369명에 대한 검사가 전날부터 진행되고 있다면서 “추가 확진자들이 계속 나올 가능.. 2021. 12. 3.
오미크론 발생국서 입국한 울산 확진자 2명 현재 분석 중 11월 30일 중앙 방역대책본부와 울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1명은 지난 29일 독일에서, 또 다른 1명은 지난 28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이들의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전장 유전체 분석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발견 국가는 총 17개국으로 발원지로 지목된 보츠와나를 비롯해 남아공, 홍콩,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호주, 덴마크, 캐나다, 포르투갈, 스웨덴, 스페인 등이며, 현재 정부는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려 11월 28일부터 오미크론 발생국인 남아공과 인접국인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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