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징역 1년1 윤석열 장모 최 씨 징역 1년 선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장모 최 씨가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2월 23일 의정부지법 형사 8 단독 박세황 판사는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최씨는 2013년 4~10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47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또한 2013년 10월 21일쯤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수하면서 전 동업자인 안모(59)씨의 사위와 A사 명의로 계약을 체결한 후 등기한 혐의도 받았는데요. 오늘 열린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위조한 잔고 증명서의 액수가 거액이고, 수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범행했다... 2021.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