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축구계 제명1 아나톨리 티모슈크 러 침공에 침묵 우크라이나 축구계서 제명 러시아의 자국 침공에도 침묵하며 러시아 프로축구리그(RPL)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코치직을 역임 중인 우크라이나의 축구 레전드 아나톨리 티모슈크가 제명된다는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축구협회(UAF)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전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출신 선수인 티모슈크가 아직까지 러시아 침공에 대해 공식적인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또 러시아 구단인 제니트의 코치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 규율 위반으로 판단, 우크라이나 축구계에서 제명하기 위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모슈크는 안드리 세브첸코와 함께 2000년대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 출신으로 ‘우크라이나 올해의 선수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던 티모슈크는 현역 시절 우크라이나 대표팀 역대 최다인 A매치 144경기에 출전했.. 2022.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