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매 할머니1 노인센터 치매 할머니 집단폭행 경찰 수사 경북 김천의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치매를 앓는 80대 할머니가 원장과 요양보호사로부터 집단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1월 7일 김천경찰서는 노인보호센터 관계자 5명을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는데, 이들은 지난달 센터 내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할머니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최근 피해자의 손주 A 씨가 1월 6일 '네이트판'을 통해 '할머니께서 주간보호센터에서 집단폭행을 당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글을 올리면서 공론화됐습니다. 작성자 A씨는A 씨는 자신의 외할머니가 지난해 12월 29일 보호센터 원장을 포함한 직원 3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A 씨는 “80대에 치매 4급, 체중 42㎏ 정도로 힘없고 왜소한 할.. 2022.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