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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확진2

코로나 '확진' 불법체류 러시아인 2명 격리 중 도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던 불법체류 외국인 2명이 도주했다는 소식입니다. 11일 경찰,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 보은군 장안면 소재의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이던 러시아 국적의 30대 불법체류자 A 씨와 B 씨가 지난 9일 새벽 1시 30분께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교도소에서 얼마 전 출소한 A씨와 벌금을 미납해 노역 중인 B 씨는 강제 출국을 앞두고 청주 외국인보호소에 있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들은 지난 4일, 7일 코로나19에 확진돼 해당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습니다. 생활치료센터 4층 방을 배정 받은 이들은 방안 커튼을 찢어 줄을 만든 뒤, 창살이 없는 창문을 통해 내려가 건물 뒤쪽으로 빠져나.. 2022. 3. 11.
광운대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30명 코로나 확진 아이스하키 시합을 벌였던 광운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 선수단 중에서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는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와 시합을 벌였던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학생 중에서 광운대 21명, 연세대 9명 등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지난 7월 12일 광운대,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선수들은 단체 연습을 진행했고, 지난 13일과 14일에는 강원도 강릉에서 합동훈련을 실시했는데요. 전지훈련으로 장시간 체류하면서 식사와 훈련, 사우나 등을 함께 한 선수들은 경기 중에도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전파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총 87명이 검사를 받았고, 최초 확진자 2명과 접촉자 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집계에 없었던 추가 확진..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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