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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2

충남 홍성교도소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충남 홍성교도소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하면서 법무부의 전국 교정시설 방역대책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1200여 명의 확진자를 쏟아낸 서울 동부 구치소 발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진 지 1년 여 만에, 상대적으로 감염경로 통제가 용이한 교정시설에서 또다시 집단감염 사태가 벌어진 사건입니다. 12월 13일 법무부는 긴급 브리핑을 열고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교도소에서 직원 3명과 수용자 26명 등 총 2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브리핑에 나선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11일 신입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직원과 수용자들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12일 직원 3명과 다른 수용자 25명 등 28명이 추.. 2021. 12. 13.
코로나19 동시다발 확진자 증가 거리두기 4단계 검토 7월 7일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그 숫자는 예전보다 많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비롯하여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서울, 세종, 과천 정부청사,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등으로 3차 유행 시기에는 종교시설, 요양병원, 교도소 등 특정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면, 이번에는 사회적 활동량이 많은 20~30대를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이른바 "N차 감염"이 잇따르자 각 선별 진료소에는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으로 붐볐고, 특히 현대백화점 인근에 설치된 선별 진료소에는 아침부터 검사를 위해 줄을 선 사람들이 1km가 넘는 줄을 만들면서 그 심각성을 알려주게 되었는데요. 또한 환자가 급증하는 ..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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