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배대리점주1 택배대리점주 노조 원망 유서 남기고 극단적 선택 배송기사로 시작하여 대리점을 이끌었던 택배 노조와의 갈등으로 끝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택배 노조를 원망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 택배 대리점 점주 A 씨의 분향소가 마련된 김포의 한 택배 터미널에서는 무거운 정적만이 흘렀는데요. 조문객이 거의 없는 상태지만 전국 택배대리점주들이 잇따라 근조 화환을 보냈고, 400여 개의 달하는 근조 화환에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억울해서 못 보낸다' 등 추모의 메시지가 적힌 띠가 걸려 있었습니다. 현재 분향소를 지키는 A 씨의 동료 대리점주들은 그가 노조 때문에 억울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택배 배송기사로 일을 시작한 A 씨는 성실함을 인정받아 2013년 회사 측의 제안으로 김포시 장기동에 택배 대리.. 2021. 9.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