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들즈브러에 0-1로 패하며 FA컵 16강 탈락
토트넘 홋스퍼가 연장 승부 끝에 8강 진출이 좌절됐다는 소식입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미들즈브러와의 2021/22 시즌 FA컵 16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면서 다시 한번 우승의 꿈을 접게 되었고, 무관의 시즌을 예상하게 되었는데요. 토트넘은 3-4-3 전형으로 나섰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가 쓰리백을 구성했다. 맷 도허티, 라이언 세세뇽,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윙크스가 미드필더진에 포진했으며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해리 케인이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이에 맞서는 미들즈브러는 3-5-2 전형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조 럼리 골키퍼가 장갑을 꼈으며, 안페르니 다이크스틸, 패트릭 맥네어, 데일 프..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