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경영1 허경영 전화 피로감 증대 짜증 발생 "제발 전화 그만해주세요. 후보님" 이것은 가수 김필이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전 국민에게 돌리고 있는 투표 독려 전화에 고통을 호소하며 적은 글이다. 허 후보 측은 오는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안녕하십니까. 허경영 대통령 후보입니다"로 시작하는 10초가량의 투표 독려 전화를 국민들에게 무작위로 돌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허경영 전화'로 불리는 이 투표 독려 전화는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지금까지도 걸려오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신기하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지난달부터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었는데요. 같은 내용의 전화가 지나치게 자주 걸려오는 데다 유권자가 아닌 초등학생이나 응급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의료시설에도 무작위로 연락이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 지역번호인 '02.. 2022.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