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혐의없음1 버스서 넘어진 승객에 억울한 운전기사 '혐의없음' 결론 정차 신호에 멈춘 버스에서 넘어진 승객이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지만 버스기사가 범칙금을 거부하고 끝까지 싸워 결국 혐의 없음 결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승객 치료비 예상 비용 3000만~5000만 원, 억울하고 분한 이 사건 결국 검찰에 송치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 영상은 지난 7월 한문철 TV에 올라왔던 버스 기사 사연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린 지난 7월 영상에서 버스기사 A 씨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6월 A 씨가 운행하는 수원의 버스에서 승객 한 명이 앞쪽 좌석에 앉아 있다가 뒷자리로 옮기는 과정에서 균형을 잡지 못하고 뒤로 쓰러져 전치 12주 부상을 당했고, 이에 대해서 A 씨는 "예상 .. 2021.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