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콩 정부1 니콜 키드먼 자가격리 면제에 홍콩 시민들 불만 호주 출신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홍콩에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특혜를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홍콩 시민들이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8월 20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새 드라마 '엑스 패츠(Expacts)' 촬영을 위해 니콜 키드면이 입국을 했고, 홍콩 정부는 그녀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해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홍콩은 해외 입국자에게 최대 21일 동안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호주 같은 저위험국에서 입국을 해도 7일간 격리 의무를 이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배우 니콜 키드먼은 자가격리 의무 면제를 받았으며 입국한 지 이틀 만에 머물고 있던 고급 주택 밖으로 나와 유명 쇼핑센터를 방문하는 모습 등이 목격되어 .. 2021. 8.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