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흥국생명1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자매 선수등록 논란 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팀에서 떠나게 된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대한 흥국생명의 선수 등록으로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영은 흥국생명으로, 이다영은 해외 리그로 향할 것이라는 언급까지 이어졌는데요. 이에 대해서 흥국생명은 "복귀가 아닌 등록"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6월 22일 한국매구연맹 이사회에서 흥국생명의 김여일 단장은 이들을 선수로 등록시킬 뜻을 밝히며, "구단의 선수 권리보호 차원"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선수 등록 절차를 밟지 않는다면 두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되고 결국 다른 팀으로 이적료 없이 옮길 수 있다는 말인데요. 구단의 입장은 모르는 바가 아니나 어떤 진행이 될지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2021.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