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SP미디어1 걸그룹 에이프릴 해체 수순 걸그룹 '에이프릴'이 왕따 논란 이후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1월 2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고 밝혔고,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룹 '에이프릴'이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멤버 채경이 심경을 밝혔는데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채경입니다. 일단 이렇게 무거운 일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마음이 많이 속상하네요. 2011년 중학교 3학년, 혼자 서울에 올라와 DSP미디어라는 가족 같은 회사에 들어와 가수의 꿈을 찾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고, 에이프릴이라는 소중한 팀을 만나게 됐습니.. 2022.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