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O1 리그 중단으로 방송사들 KBO에 손해 배상 요구 올해 KBO 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를 맞았고, 이에 따라 기형적인 리그 운영으로 방송사들이 피해를 입었다며 역시 초유의 손해 배상 요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프로야구 중계 스포츠 전문 케이블 방송 4사는 10월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10개 구단에 리그 중단에 따른 막대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 있는 계획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송 4사의 주장은 최근 시청률 하락과 광고 매출 급감이 KBO 리그 중단과 선수들의 일탈 등 책임이 KBO에 있다는 것인데요. KBO는 지난 7월 13일부터 18일까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30경기를 순연하기로 했는데 이게 리그 흥행에 타격을 입혔다는 주장으로, 이는 KB.. 2021.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