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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 막강한 한류 팬덤을 가지게 된 배우 손예진이 1년 만에 컴백작으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그녀가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서 3년 만에 출연하는 복귀작인데요.
이번에 만들어지는 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12부작 미니 시리즈로 만들어질 예정인데요. 영화 <82년생 김지영>, <7번방의 선물> 등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하며 <런 온>의 김상호 감독이 연출할 예정입니다.
출연을 확정한 배우 손예진은 여기에서 중심인물로 남 부러울 것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강남 피부과 원장 역을 맡았고, 다른 한명의 역은 전미도 배우가 맡은 예정인 이 드라마는 나머지 캐스팅을 확정 짓고 8월경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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