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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밤 첫 방영이 예정되어있는 SBS PLUS-sky 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SOLO"의 MC로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낙점되었습니다.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남규홍 PD의 신작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이에 연예계에서 솔로남녀를 대표하는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MC를 맡게 되었는데, 결혼을 위해 모인 솔로 남녀들의 데이트 연대기를 따뜻하게 공감하고 예리하게 분석하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입니다.
일단 힙합계의 비둘기로 칭하는 데프콘은 아이돌 예능부터 리얼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예능을 두루 섭렵한 재담꾼으로 유명하고,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전효성은 따뜻한 입담과 매력으로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예능 치트키로 주목받고 있는 이이경 역시 뜻밖의 분석력으로 반전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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