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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날 밤부터 시즈오카현, 가나가와현 등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기상청은 토사 재해와 하천의 범람 등 경계 요청을 했는데요. 이 상황에서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여 복수의 주택을 덮여 약 20명이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일 오전 기준으로 48시간 동안 시즈오카 아타미시 아지로에는 313mm의 비가 내리는 등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폭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는 주택가를 덮치게 되었고, 남동 방향으로 600m 떨어진 바다까지 떠밀려가면서 피해를 발생시켰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나온 산사태는 빠르게 주택가를 덮여 도로와, 주택, 차량 등을 밀고가는 형상으로 현재 확인된 바로는 20명 정도의 주민이 행방불명이 되어 경찰과 소방대, 자위대 등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당 사태에 대해서 시즈오카현에서는 해상보안부에도 대응을 요청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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