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얀마1 어수선한 미얀마 코로나 재확산 심각 상태 현재 쿠데타 등의 일로 어수선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한인 사회에서도 확진 의심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에서는 지난 7월 2일 공지를 통해서 "양곤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훨씬 심각하며, 우리 국민 확진 의심 사례도 계속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얀마에서 살고 있는 한인들은 최대 도시인 양곤에 2000여 명, 만달레이에 500명가량이 각각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지난 6월 30일 미얀마의 신규 확진자의 수가 1580명이 발생한데 이어 7월 1일에는 2070명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대사관 영사팀에서는 만달레이에 거주중인 교민.. 2021. 7.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