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 문제1 반려견 문제로 법적 공방에 들어간 다니엘 스터리지 반려견을 찾아달라며 현상금을 걸었던 다니엘 스터리지가 현상금을 지불하지 않아 법정 공방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스터리지는 미국 LA에 거주하던 지난 2019년에 반려견 포메라니안이 실종되었고, 내부 CCTV를 확인한 결과 3인조 강도가 스터리지 자택 유리문을 깨고 들어가 반려견과 가방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스터리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강도 침입 영상을 공개하면서 “왜 반려견까지 훔쳐갔는지 모르겠다. 정말 미친 짓이다. 반려견을 찾아주는 사람에게 2만 달러(약 2400만 원)든 3만 달러(약 3500만 원)든 현상금을 주겠다. 내겐 돈보다 반려견이 더 소중하다”라는 글을 적어서 올렸고, 당시 스터리지 자택 근처에 살던 래퍼 포스터 워싱턴(래퍼명: 킬라 페임).. 2021.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