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싱가포르 담배1 교묘해지는 싱가포르 담배 밀수 천태만상 싱가포르 세관 당국에 의해 올 한 해 압수된 밀수 담배가 46만 갑이 넘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12월 29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싱가포르 출입국관리국(ICA) 페이스북을 인용하여, ICA가 올 한 해 적발한 밀수 담배 규모가 46만 3천여 갑에 달하며, 적발 건수는 최소 24건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담배에 대한 세금이 높은 싱가포르에서는 담배를 밀수하다 적발되면 벌금은 물론 징역형에 처할 수 있지만, 몰래 담배를 들여오려는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또 씹는 담배와 같이 판매나 유통 자체가 불법인 신종 담배를 들여오려는 시도 역시 계속되고 있어 당국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고전적'인 화물칸 바닥은 물론 조각상 안이나 팝콘 봉지 아래, 그리고 예인선 내부까지 밀수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 2021.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