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징역 6년1 동료 성폭행 파견 간호사 징역 6년 선고 술에 취해 잠든 여성 동료를 성폭행한 코로나19 임시 생활시설 파견 간호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입니다. 1월 25일 수원지법 형사1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간호사 A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각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9일 오전 4시께 경기지역 한 코로나19 임시 생활시설의 숙소에서 잠들어 있던 여성 동료 간호사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A 씨는 범행 전날인 8일 저녁 B 씨를 비롯한 시설 근무 직원들과 한 직원의 자택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B 씨가 먼저 숙소로 돌아와 잠이 들자 뒤따라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이.. 2022. 1.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