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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2

갑작스런 폭우로 강릉 침수피해 속출 8월 18일 새벽 시간당 50mm에 육박하는 게릴라성 호우가 쏟아진 강원도 강릉에서 침수피해를 비롯하여 낙석 등 피해가 속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강릉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시간당 48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침수가 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낙석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갑작스러운 비로 다양한 피해가 생긴 강릉에서는 비록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 도로와 강릉문화원 앞 도로, 솔올 교차로, 강릉 원주대 앞 사거리 등 도로 13곳이 침수되었고, 허리까지 차오른 빗물에 시민들이 손을 잡고 조심스레 도로를 건너거나 차를 밀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강릉 옥계 164.5mm, 북강릉 154mm, .. 2021. 8. 18.
일본 시즈오카현 폭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날 밤부터 시즈오카현, 가나가와현 등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기상청은 토사 재해와 하천의 범람 등 경계 요청을 했는데요. 이 상황에서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 이즈산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하여 복수의 주택을 덮여 약 20명이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일 오전 기준으로 48시간 동안 시즈오카 아타미시 아지로에는 313mm의 비가 내리는 등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폭우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는 주택가를 덮치게 되었고, 남동 방향으로 600m 떨어진 바다까지 떠밀려가면서 피해를 발생시켰는데요. 해당 방송에서 나온 산사태는 빠르게 주택가를 덮여 도로와, 주택, 차량 등을 밀고가는 형상으로 현재 확인된 바로는 20명 정도의 주민이 행방불명이 되어 경..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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