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성분들이라면 관리를 해야 하는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들 몸에 질병이 있을 때는 물론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에 가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하지만 평소에 우리들이 먹는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으로도 다양한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정력 감퇴
흔히 '정력'이라는 말을 들으면 남자의 힘 또는 성적인 측면만 떠올리게 되지만 실제로 정력이라는 것은 몸의 기운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쓸 수 있는 에너지라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정력이 감퇴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될만한 식재료를 소개합니다.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1. 양파
양파는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이 많은 편으로, 또한 인체 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을 하는 칼슘이 많아 진정 효과가 있으며 지구력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강장 효과가 있고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하는 성분이 있어 상복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피로가 풀리고 스테미너도 좋아지게 되는데, 양파의 자극적인 향기 성분인 황화 아릴 은 강한 항균 작용도 있습니다.
2. 단호박
단호박은 베타카로틴을 비롯해서 비타민C,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된 균형 잡힌 식품으로 "대지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식품으로, 특히 단호박 씨에는 남성성기능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효능이 숨어있는 식품입니다.
3. 인삼
인삼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은 신경중추를 흥분시키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정력 보강과 자양강장을 위한 최고의 명약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인삼에는 백삼, 홍삼, 산삼, 수삼 등이 있으며, 6년 근 백삼이 약용으로는 가장 훌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인이 인삼을 정밀하게 구별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으므로 인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믿을 만한 경로를 통해서 구입해야 하고, 인삼은 피부가 흰 남성이 원기부족으로 땀이 많이 날 때, 또 식사 후 졸리고 피로할 때 먹으면 좋습니다.
4. 마
중국에서는 마를 얇게 썰어서 말린 "산약"이라는 생약이 있을 정도로 마가 유용하게 사용되고, 일본에서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이 있으며 옛날에는 산에서 일하는 나무꾼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자주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식품인데요. 마의 끈적거리는 성분에는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개선 효과가 뛰어나며 전립선 비대증과 발기부전 등 남성 성기능 장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4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음식과 건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다양한 경로로 정보를 취합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식재료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모든 것이 그러하듯이 사람에 따라 체질도 각각 다르기 때문에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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