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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펄펄 날았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월 10일 토트넘 핫스퍼는 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하며, 리그 2연패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몰아부친 토트넘은 전반 17분 호이비에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베드나레크가 이를 막아내려다 자신의 골문에 공을 집어넣으며 1-0으로 앞섰지만, 전반 22분 페로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보냈고, 브로야가 이를 슈팅으로 밀어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 후반을 거세게 몰아치게 되었는데요.
전열을 정비하고 나선 후반 24분 모우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고, 손흥민이 슈팅으로 이를 차 넣었으며 2-1로 앞서게 되었지만, 후반 34분 워드 프라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한 것을 엘리오누시가 이를 헤더로 밀어 넣었고, 후반 36분 워드 프라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린 것을 애덤스가 헤더로 연결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2-3 역전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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