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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슈

10월 1일 상생소비지원금 신청 시작

by 헤라클래스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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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분기 대비 월평균 카드 사용액의 초과분 일부를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이 10월 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케이비(KB) 국민, 엔에이치(NH) 농협 등 9개 카드사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첫 1주일간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연동해 5부제로 신청을 받으면서 끝자리가 1·6년인 사람은 1일, 2·7년인 사람은 5일, 3·8년은 6일, 4·9년생은 7일, 5·0년생은 8일에 신청하면 됩니다.

 

상생소비지원금-신청을-독려하는-포스터의-모습
상생소비지원금

 상생소비지원금은 2분기 카드 사용 실적이 있는 19살 이상 성인 누구나 전담 카드사를 지정해 신청이 가능한데요. 한 달에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많이 쓰면 초과분의 10%를 그다음 달 15일에 현금성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정부의 소비 장려 정책으로, 10∼11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하는데, 1인당 월 10만 원까지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7천억 원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캐시백 실적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명품매장, 유흥업종 등은 제외하고 대부분 실적으로 인정되며, 스타벅스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기업형 슈퍼마켓(SSM), 한샘, 이케아 등 가구점, 대형병원, 학원 등도 포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생소비지원금 누리집(상생소비지원금.kr)이나 대표번호(1688-0588, 1670-0577), 각 카드사 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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