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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1차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고 수동 감시 대상으로 분류되었고, 그러던 중 지난 13일 2차 PCR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 바 있는 방송인 유재석이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요.
확진 판정을 받고 당시 예정되어 있던 ‘런닝맨’ 녹화에 불참, ‘놀면 뭐하니?’ 측에서 준비했던 도토리 페스티벌도 취소가 됐고, 또한 유재석은 ‘2021 SBS 연예대상’에도 참석하지 못했으며, 매년 시상하던 신인상 부문도 지석진이 대리 시상을 진행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12월 21일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에서는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측은 21일 오후 MBN스타에 “출연진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이번 주 녹화는 진행하지 않고 다음 주부터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놀면 뭐하니?’(이하 ‘놀면’) 측은 “녹화는 곧 재개할 예정이며, 도토리 공연은 1월 초 개최될 계획이다. 유재석이 연예대상에 참석 예정인 걸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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