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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슈

배우 김선호 영화 '슬픈 열대' 대본 리딩으로 첫 공식행보

by 헤라클래스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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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에 발생한 논란 이후 조용한 시간을 보내던 배우 김선호가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종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으로 예능 '1박 2일'과 각종 CF, 드라마, 영화 등에서 하차했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는데,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김선호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행보가 주목되었는데요.

브이자를-그리면서-사진을-찍은-김선호의-모습
김선호

 해당 논란 이후 거의 2개월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선호는 제6회 '2021 Asia Artist Awards'(이하 '2021 AAA')에서 글로벌 팬 투표를 통해 남자 배우 부문 인기상 1위에 올라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상식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그가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것은 영화 '슬픈 열대'의 첫 대본 리딩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3일 '슬픈 열대'의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일정은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고, 연예 전문매체 OSEN에서도 11월 30일 김선호가 차기작인 영화 '슬픈 열대'의 첫 대본 리딩인 오는 12월 4일 참석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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