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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발생한 논란 이후 조용한 시간을 보내던 배우 김선호가 공식 행보를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월 종영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 직후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사생활 논란으로 예능 '1박 2일'과 각종 CF, 드라마, 영화 등에서 하차했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는데,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김선호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면서 행보가 주목되었는데요.
해당 논란 이후 거의 2개월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선호는 제6회 '2021 Asia Artist Awards'(이하 '2021 AAA')에서 글로벌 팬 투표를 통해 남자 배우 부문 인기상 1위에 올라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상식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그가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하는 것은 영화 '슬픈 열대'의 첫 대본 리딩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3일 '슬픈 열대'의 대본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외 일정은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와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고, 연예 전문매체 OSEN에서도 11월 30일 김선호가 차기작인 영화 '슬픈 열대'의 첫 대본 리딩인 오는 12월 4일 참석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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